Woodie의 직원 참여도가 Workvivo를 통해 54% 증가

Woodie's와 Workvivo

Workvivo가 도입되기 전 Woodie's의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어땠을까요?

2014년 Woodie's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s to Work)과 함께 처음으로 연례 직원 참여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 결과, 57%의 직원만이 회사의 변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고 느꼈으며 25%만이 공로에 대해 특별한 인정을 받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 결과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70%의 직원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는 일선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사 커뮤니케이션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구조가 체계적이지 않다 보니 핵심 메시지가 희석되고 팀에 정보가 과도하게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새로 채용된 사내 커뮤니케이션 관리자의 지휘 하에 커뮤니케이션 감사를 바탕으로 5개년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중앙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없어 각 매장마다 서로 다른 업데이트를 받았고, 성과나 개인적인 이벤트(예: 생일)에 대해서도 서로 소통할 수 없었습니다.

조직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았습니다."라고 데클란은 말합니다. "공로를 인정하는 문화가 없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조직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는 매장 관리자까지만 전달되었고 그 이상으로는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어떠한 사명, 목적, 또는 가치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경영진은 새로운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핵심 특성을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 모바일 우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도입을 통한 접근성 향상.
• 민주화된 정보로 더욱 투명하고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 메시징과 업데이트를 간소화한 간결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 이 모든 것을 실현하기 위해 Woodie's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친숙한 방식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든든한 기술 파트너가 필요했습니다.
• 또한 기존 인트라넷과 이전에 사용하던 직원 참여 앱 Kudos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야 했습니다.

Woodie's는 Workvivo를 선택했습니다. 한 달 만에 95% 이상의 직원이 Workvivo 플랫폼에 등록했으며, 현재 그 수치는 100%에 달합니다.

위기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Workvivo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 및 워스카(Woscars)와 같은 직원 참여 캠페인뿐만 아니라 위기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Woodie's는 Workvivo에 크게 의지하였습니다.

데클란은 아일랜드에 코로나19 봉쇄령이 발효된 날 밤, Workvivo가 "정말 빛을 발했다"고 말했습니다.

"DIY 소매업에게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죠."라고 데클란은 말합니다. “정부가 밤 9시에 발표를 했기 때문에 저는 9시 5분에 Workvivo를 통해 1,400명의 직원에게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내일 아침에 출근해야 할지, 아니면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해 회의 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니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Woodie's 직원이 지켜보고 있는 자정에 저는 '여러분, 내일 아침 출근하지 마세요'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데클란은 중앙에서 접근 가능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갖춘 것이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이메일과 같은 기존의 하향식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는 다른 소매업체의 경우 업무용 이메일이나 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없는 직원은 소외됩니다.

Workvivo의 푸시 알림 기능과 분석 및 인사이트 대시보드를 통해 Woodie's 경영진은 몇 분 안에 모든 동료가 메시지를 받고 읽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 포털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환상적인 도구를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데클란은 말합니다.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절차는 모든 동료에게 전달되어 몇 분 안에 읽힙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관리자에게 달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뮤니케이션과 공로 인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바로 Workvivo가 지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Woodie’s는 모든 직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직통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경영진과 주니어 직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습니다.

데클란은 Workvivo를 "완벽한 커뮤니케이션 포털"이라고 생각합니다. Workvivo는 사내 캠페인과 위기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면서도, 리더십 업데이트가 담긴 주간 CEO 블로그를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15년 동안 목요일마다 블로그를 작성해 왔는데, 놀랍게도 할 말이 마르지 않습니다."라고 데클란은 말합니다. "Workvivo 덕분에 동료의 98%가 휴대 전화에 Workvivo 앱을 설치했습니다. 저는 '내가 이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 실제로 읽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자문해 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모두가 읽고 있더군요. Workvivo에서 이를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이나 읽은 사람도 있었죠!"

"그래서 저는 1,400명의 직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직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데클란의 블로그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Workvivo에 게시되며, 이 시간에는 매주 1,000명 이상의 동료가 로그인하는 등 Workvivo 플랫폼에서 가장 바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직접적인 소통 채널은 양방향으로 작동하며, 이는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수용하는 모든 조직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제 일선 직원들의 피드백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쉽고 효율적으로 인사팀에 전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직원이 동료들을 위한 신학기 지원 계획을 제안했을 때 인사팀은 25분만에 그 요청에 동의했습니다.